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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왕성교회 확진' 난우초 학생 등 160여 명 진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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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신도로 알려진 서울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과 교직원 등 16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관악구청은 어제(28일) 오전부터 난우초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4학년 1~3반, 5학년 1~3반 학생과 교직원 등 160여 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하루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