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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관악구 왕성교회 연쇄 감염 우려...수도권 교회서도 확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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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최소 27명으로 늘어

교회 연수 이후 감염 확산…신도 천7백 명 전원 검사 중

서울대도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일부 시설 폐쇄

교회 감염 확산…방역당국,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앵커]
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7명까지 늘면서 이른바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에 있는 대형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교회를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