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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관악구 왕성교회 연쇄 감염 우려...수원 대형교회 확진자 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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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최소 28명으로 늘어

경기 수원 중앙침례교회 관련 2명 추가 감염

교회 감염 확산…방역당국,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앵커]
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8명까지 늘면서 이른바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에 있는 대형교회에서도 일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확진자가 5명까지 늘어나서 방역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가 나가 있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