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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도권 교회 중심 집단감염 잇따라...최소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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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를 비롯해 경기 수원 중앙침례교회, 안양 주영광교회 등 3개 종교시설에서 나온 확진자만 지금까지 최소 58명인데요.

특히 역학조사 결과 마스크를 제대로 안 쓰거나 생활방역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