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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여름휴가 9월까지 분산"...교회 감염 확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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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여름 휴가 기간을 9월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2명이 나왔는데, 오늘도 수도권 중심으로 교회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올해 여름 휴가는 9월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요?

[기자]
여름 휴가는 주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집중돼 있습니다.

한국 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근로자의 71%가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휴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