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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여의도 현대카드·이마트24 물류센터 확진자 확산...교회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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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2명의 확진자 발생

현대카드 맞은 편 건물에서도 확진자 1명 발생

이마트24 양지 위탁물류센터에서 확진자 3명 발생

[앵커]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과 그 부근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용인시 이마트24 물류센터에서도 3명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두 곳 모두 교회에서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종교 시설에 대한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현대카드 사옥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현대카드 전산실 근무 30대 남성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같은 층에서 근무한 20대 남성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