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산후조리원 직원 확진...산모·신생아 감염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는 교회 신도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리원에는 특히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신생아가 많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출입이 차단된 산후조리원.

이 산후조리원에는 산모와 신생아 각각 13명과 직원 등 48명이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지난 주말 사이 퇴원한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해 모두 6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