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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 3개 교회서 확진자 최소 57명…"마스크 없이 유증상에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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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종교시설에서 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포함할지를 두고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일주일 새 수도권 교회에서만 확진자가 57명 나왔으니, 앞으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건데요. 감염 경로를 보면, 예배보다는 수련회나 식사 자리 등 소모임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카드 여의도 사옥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 1명과 3살 딸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