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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몽둥이 대신 '곡사포 대 탱크'…중-인 국경, '총포 비무장 원칙' 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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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과 인도가 국경에서 돌멩이와 몽둥이를 던지며 분쟁을 벌여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싸움이 거셌는데요, 이 두 나라가 총기와 폭발물을 소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버리고 인도는 탱크를 중국은 곡사포를 배치하며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홍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게가 가벼워 산악 지형에서도 이동이 쉬운 최신형 곡사포(PCL-181)입니다.

중국 군은 최근 인도와의 고원 접경지대에 이 곡사포를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