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어린이집 원장도 확진...대전 모든 어린이집 휴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까지 감염되자 대전시는 모든 어린이집을 당분간 휴원하기로 했는데, 이 원장의 자녀들까지 감염이 확인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은 대전 동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 대전 판암동 교회에서 진행된 오전 예배에 참석했는데,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