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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막말+집안일'까지…머슴처럼 일하다 해고" 매니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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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가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다가 문제 제기를 하자 오히려 해고를 당했다는 겁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김 씨는 지난 3월부터 배우 A 씨 매니저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업무 시작부터 집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잡다한 심부름까지 맡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