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한화 이라크 건설현장서 韓 근로자 사망…집단감염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화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됩니다. 지난주 귀국한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는 현지에서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1명이 폐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그룹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한화건설 협력업체 직원 60대 A 씨가 폐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