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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대카드 확진자 3살 딸도…왕성교회발 'n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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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 현대 카드 사옥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살인 이 남성의 딸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 교회 발 n차 감염 사례입니다.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