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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수사심의위 제도 논란…'공정성 의문' 제기한 교수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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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더이상 수사하지 말고 재판에도 넘기지 말라고 권고한 것을 계기로 수사 심의 위원회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해온 교수가 심의 위원회에 참여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김병연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2018년 MBN에 출연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