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 태풍급 장맛비…서울 금천구 88mm 기록
서울 등 내륙 곳곳 약한 비…퇴근길 대부분 소강
내일 아침까지 영동 30∼80mm 비 (많은 곳 120mm↑)
중서부·경북 북부 10∼40mm, 충청 이남 5∼10mm
밤사이 서울에도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천구에는 이틀간 9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영동을 제외한 내륙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서울 등 내륙 곳곳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의 비는 퇴근길 무렵 대부분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영향이 더해지는 영동 지방은 지금도 세찬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벽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천구에는 이틀간 9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영동을 제외한 내륙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서울 등 내륙 곳곳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의 비는 퇴근길 무렵 대부분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영향이 더해지는 영동 지방은 지금도 세찬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