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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최소 31명..."종교 시설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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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최소 31명…n차 감염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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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관련 확진자 수만 최소 31명으로 집계됩니다.

이처럼 종교시설에서 비롯된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은 종교 시설에 대한 모임 자제를 권고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먼저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