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콩보안법 처리에 대한 보복조치인데,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미·중 간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수출 허가 예외 등 홍콩에 특혜를 주는 미 상무부의 규정이 중단됐다며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없애기 위한 추가 조치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콩보안법 처리에 대한 보복조치인데,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미·중 간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수출 허가 예외 등 홍콩에 특혜를 주는 미 상무부의 규정이 중단됐다며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없애기 위한 추가 조치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