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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보이거실화냐]문앞 택배 사라져 세 시간치 시급 날린 택배기사 "타 택배기사 발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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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문 앞에 배송한 택배 물품이 사라지는 바람에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는 택배 기사의 사연과 함께 영상을 제보해왔다.

A택배사 관리직인 제보자 박 씨는 "우리 A택배사 기사가 놔둔 물품을 B택배사 기사가 본인 물품을 놔두기 위해 발로 밀어버렸는데, 우리 회사 배송 물품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박 씨가 보내준 영상에서 B택배기사가 A택배기사가 앞서 놔두고 간 물품을 발로 밀어버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