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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대북전단 논란' 박상학 첫 소환…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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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논란' 박상학 첫 소환…피의자 신분

[앵커]

대북전단 살포 논란을 빚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오늘(30일) 처음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위법한 일은 하지 않았다며 재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서울지방경찰청 별관 건물.

최근 '대북전단 살포 논란'을 빚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이곳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