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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잇따르는 교회 확진..."종교시설 감염 지속시 강력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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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 확진자 잇따라…"감염 지속 시 강력 규제"

"현 의료 체계로 감당 가능…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유지"

"소모임 전파 지속 시 법적 규제 가능…방역 수칙 준수"

[앵커]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모임을 통한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면 법적으로 강력히 규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먼저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지금까지 파악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31명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 독산동에 사는 32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