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상] '머슴살이' 주장 전 매니저…이순재 "과장된 편파 보도"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부인이 전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원로배우 이순재(85)가 "머슴살이라니 요즘 세상에 그런 게 가능하겠느냐"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SBS 8 뉴스'는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요.

김 씨는 '두 달 간 주당 평균 55시간을 추가수당 없이 일했으며 쓰레기 분리수거, 생수통 운반, 신발수선 등 이순재 가족의 허드렛일을 하며 머슴살이를 했다'는 요지의 주장을 폈습니다.

이순재는 30일 통화에서 "사적인 일을 시킨 건 잘못된 부분이니 인정하고 사과하겠지만 전날 보도는 과장된 편파 보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