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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순재, '갑질' 의혹에 "사람 잘라본 적도, 막말한 적도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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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 판단 기다린다…연기학원은 월급 받는 원장일 뿐"

소속사 "언론보도 사실과 달라…법적 대응 나설 것"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송은경 기자 = 부인이 전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원로배우 이순재(85)가 "머슴살이라니 요즘 세상에 그런 게 가능하겠느냐"고 해명했다.

이순재는 30일 통화에서 "사적인 일을 시킨 건 잘못된 부분이니 인정하고 사과하겠지만 전날 보도는 과장된 편파 보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SBS TV 'SBS 8 뉴스'는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