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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해수욕장 갈 땐 '신호등·예약제' 기억하세요"…내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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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신호등·예약제' SNS 올리면 300명에 모바일 상품권



(세종=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감염 방지를 위해 도입한 '신호등'과 '예약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30일 당부했다.

신호등은 해수욕장의 붐비는 정도를 빨강, 노랑, 초록으로 표시해 해수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서비스다.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주요 해수욕장 10곳에 대한 신호등 정보가 먼저 제공되고, 같은 달 15일부터는 50곳으로 확대된다. 서비스는 9월 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