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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대북전단' 박상학 소환 조사…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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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3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대북 전단·물자 살포 수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박 대표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대표는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한 뒤 이날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