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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경찰 소환된 박상학 "15년간 말 없더니…김여정 하명 따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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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물자 등을 살포해온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큰샘 박정오 대표 형제가 경찰에 피의자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대북전단·물자 살포 수사 태스크포스는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부터 두 사람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대북전단·물자 살포와 관련한 사실관계와, 단체 활동자금 확보 방식 등 그간 제기된 의혹들을 하나씩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