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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도권 교회 중심 확진자 최소 62명..."강제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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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청년부 30대 교인 확진…자가격리 도중 확진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그제부터 증상 발현

왕성교회→현대카드 사옥…확진 직원 A 씨 딸 3살 여아 확진

[앵커]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를 비롯해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수원 중앙침례교회 등 종교시설 3곳에서 나온 확진자만 지금까지 최소 62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이 계속된다면 종교시설에 대한 강제적인 조치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