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후 페이스북에 첫 질의 소회를 남겼습니다.

윤 의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질문을 했다"며 "국민의 바람을 무거운 마음으로 등에 업고, 오로지 국민만 보고 코로나 시국을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윤 의원은 이날 회의 인사말을 통해 "어떻게 하면 정책으로 법으로 국민의 삶을 좀 더 환경친화적으로 그리고 노동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