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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퀵터뷰] 아이들은 신장투석...유치원 책임은 '보고 미흡'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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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려원 앵커
■ 출연 : 안산 유치원 식중독 피해 학부모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시의 유치원에서 발생한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 환자가 계속 늘고 있고 어린 아이들이 투석치료를 받는 등 사태가 악화하고 있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건강하던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 입원치료까지 받는 상황. 부모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현재 피해를 입고 치료 중인 아이의 부모님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