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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 '양동이로 물 퍼붓는 수준' 장맛비... 강릉 109년 만 6월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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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영동 지방에는 오늘 하루만 무려 250mm 안팎의 태풍급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200mm가 넘는 비가 내린 강릉은 6월 강수량 기준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109년 만에 호우로 기록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장맛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영동 지방에 태풍급 장맛비가 내렸는데, 6월 기준 관측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