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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日가와사키시, 혐한시위에 형사처벌…日지자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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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와사키시, 혐한시위에 형사처벌…日지자체 첫 사례

[앵커]

한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일본 극우세력의 시위가 양국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는 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행위를 형사 처벌하는 조례를 일본의 한 지자체가 만들어 시행에 들어갑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가 혐한 시위를 처벌하는 조례를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