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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조범동 1심 징역4년…"정경심 횡령 가담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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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동 1심 징역4년…"정경심 횡령 가담 안했다"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1심 선고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데요.

서울중앙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윤솔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조 전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인 조범동 씨에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