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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산 식중독 피해 학부모들, 비상대책위 구성…원인규명 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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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안산시·경기교육청 등 관계자 7명과 간담회

(안산=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안산 A유치원 집단 식중독 피해 학부모들이 30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햄버거병) 피해 원아 학부모를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집단 식중독의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