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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남 군사행동 '보류' 일주일...조용한 北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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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군사행동 보류' 일주일…추가 조치 없어

당 중앙군사위 본회의 개최 소식도 '깜깜'

北 김영철 "군사행동 보류 재고되면 재미없을 것"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 예비회의를 열어 대남 군사행동 보류를 결정한 지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이후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비난도 중단한 북한의 후속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미가 물밑 협상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정부를 향해 맹공을 퍼붓다 갑작스레 중단한 북한.

이후 일주일가량 추가 조치 없이 잠잠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