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주민 갑질에 경비원 극단적 선택>과 <人터view - 광주를 향한 '의기'> 보도가 제14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협회는 오늘(30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YTN 안윤학, 나혜인, 윤성수 기자의 <주민 갑질에 경비원 극단적 선택> 연속 보도를 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영상취재 부문에서는 YTN 이상엽, 연진영, 박재상 기자의 <人터view - 광주를 향한 '의기'>가 수상했습니다.

<주민 갑질에 경비원 극단적 선택> 연속 보도는 입주민의 폭행과 협박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 사건을 최초로 알렸고, <人터view - 광주를 향한 '의기'> 뉴스는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알리려다 목숨을 잃은 서강대생 김의기 열사를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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