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멕시코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 해변에서 시꺼먼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현장이 적발되면서 바다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아카풀코 해변에서 한 목격자가 폐수로 추정되는 검은 색의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는 현장을 촬영했는데요.
이 목격자는 "검은 물이 약 25분간 지속적으로 빠르게 유출됐다. 악취가 나는 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고 논란이 커지자 멕시코 환경부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아카풀코 해변에서 한 목격자가 폐수로 추정되는 검은 색의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는 현장을 촬영했는데요.
이 목격자는 "검은 물이 약 25분간 지속적으로 빠르게 유출됐다. 악취가 나는 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고 논란이 커지자 멕시코 환경부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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