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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주 이어 군산도 '관광트램' 설치 추진…폐철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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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시 한옥마을에 이어 군산시도 구도심에 노면 전차인 관광트램의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폐철도를 활용하면 사업기간은 물론 예산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인데, 침체된 관광 산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군산 내항에서 구도심으로 뻗은 폐철도입니다.

지난 2008년 옛 군산역이 외곽으로 옮기면서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