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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대북전단' 박상학·박정오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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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을 살포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동생 박정오 큰샘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대북전단 살포 수사팀은 오늘(30일)오전 이 두 사람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경위와 자금 출처 등을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6일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