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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외무상 "G7 현 체제 유지, 회원국도 중요하게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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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G7 확대 구상에 대해 반대 입장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모테기 외무성 장관은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을 일본뿐 아니라 다른 회원국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테기 장관은 오늘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G7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현재의 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일본뿐 아니라 G7 회원국들이 같은 생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