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성착취물 재유포자 구속 갈림길…"죄송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착취물 재유포자 구속 갈림길…"죄송하다"

[앵커]

박사방과 n번방에 아동 성착취물 3천여개를 재유포한 20대 이 모 씨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성착취물 영상을 재유포하기만 한 사람에 대해 처음으로 영장이 발부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시간 가량의 심사 끝에 이 모 씨가 법정을 나섭니다.

성착취물 재유포 혐의를 받는 이씨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