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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평화심포지엄] "남북미 화상정상회담 필요"·"서울·평양에 대표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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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연합뉴스 주최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서 다양한 남북관계 해법 제시

이종석 "연락사무소 폭파를 남북관계 진화 계기로"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정래원 기자 = 얼어붙은 한반도 상황에 반전을 꾀하기 위해 남북미 화상 정상회담과 보건의료 협력, 남북철도 연결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국내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연합뉴스가 주최한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얼어붙은 남북관계, 고비 넘어 새로운 지평 열까' 주제의 2세션에서 남북관계에 돌파구를 열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