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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명분과 실리'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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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과 실리'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놓고 신경전

[앵커]

올해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법정기한을 넘긴 가운데 노사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최초 요구안조차 서로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 양측 모두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이 깊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최저임금은 8천590원.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