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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프로축구 K리그, 7월 10일부터 유관중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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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7월 10일부터 유관중 전환 예정

이르면 7월 10일 벌어지는 부산과 FC서울의 K리그1(원) 11라운드 경기부터 프로축구에 관중 입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방역당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관중 허용 시점과 규모 등을 수시로 협의 중"이라면서 "문체부의 세부 지침이 나오면 한 주 정도의 준비 기간을 둔 뒤 유관중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2단계로 격상되면 문체부 판단에 따라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 허용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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