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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잇따른 사모펀드 사고...금융당국, '옵티머스운용' 영업정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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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투자자들, 금융회사 배상 책임 촉구

금융위, 옵티머스자산운용 6개월 영업정지 명령

금감원과 사모펀드 전수조사 계획 위한 실무 준비

[앵커]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사모펀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라임 펀드는 물론 디스커버리펀드 투자자까지 사모펀드 사태로 손실을 본 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태를 일으킨 금융회사에 대한 배상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