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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위, 세월호참사 당시 "승객 다수 탑승" 교신 음성 파일 공개

등록일 2020.06.30 재생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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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초기대응 당시 해양경찰소속 항공기 기장들의 업무 과실 때문에 사상자가 커졌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참위는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을 때 당시 배 안에 승객 다수가 타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항공기 교신 내용을 여러 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사 과정에서 해양경찰 항공기 기장들은 세월호가 전복되기 전까지 배 안에 다수가 탑승한 사실을 몰라서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 했다고 진술했는데, 확보된 음성 파일만 들어봐도, 기장과 부기장 등이 교신을 못 들었다는 진술은 신빙성이 낮다는 게 사참위 결론입니다. 이뿐 아니라 항공기가 현장으로 이동할 때 교신할 의무가 있었는데도 세월호와 교신하지 않았고,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퇴선 유도를 지시하지 않는 등 업무상과실을 범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월호 전복 전에 현장에 도착한 해양 경찰 항공기는 총 4대였습니다. 사참위는 엄연한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라고 보고 당시 항공기 기장들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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