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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기] 난개발 도시에서 공원 도시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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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 많은데 그중에도 용인시는 난개발로 악명이 높았던 곳입니다.

용인시가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해 도심 공원을 만들고 둘레길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통 푸른 숲이 우거진 사이로 만들어진 오솔길.

천주교 성지인 '은이성지'와 '미리내성지'를 잇는 13km 길이의 둘레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