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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순재 '갑질' 의혹 해명…전 매니저들은 진실 공방(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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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언론보도 사실과 달라…법적 대응 나설 것"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송은경 기자 = 부인이 전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원로배우 이순재(85)가 "머슴살이라니 요즘 세상에 그런 게 가능하겠느냐"고 해명했다.

이런 해명에도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와 그 이전 매니저가 상반된 주장을 펴면서 논란은 당분간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재는 30일 통화에서 "사적인 일을 시킨 건 잘못된 부분이니 인정하고 사과하겠지만 전날 보도는 과장된 편파 보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