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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상으로 열린 올해 첫 정상회담...코로나19가 바꿔놓은 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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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EU 지도부와 화상 정상회담…"코로나 대응 공조"

화상 회담 위해 靑 회의실 개조…'방역 칸막이' 설치

"태극기와 EU 깃발까지"…실제 정상 회담장처럼 구현

문 대통령 "EU, '그린 뉴딜'의 중요 파트너 되길 기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처음으로 유럽연합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유럽연합 정상의 방한이 취소되면서 대신 화상으로 회담을 열었는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정상회담의 모습을 차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연합, EU 지도부와 대형 화면을 두고 마주 앉았습니다.

청와대 회의실을 화상 정상회담을 위한 스튜디오로 개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