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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변상욱의 앵커리포트 - 코로나 19로 막혔던 유럽이 다시 열린다

등록일 2020.06.30 재생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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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내일부터 유럽연합의 국가들이 제3국 국민에 대해서 입국제한을 해왔는데 그걸 풀겠다고 합니다. 단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안전한 나라 14곳의 국민만 유럽 입국이 허용됩니다. 한국으로부터 시작해서 튀니지, 우루과이까지 갑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남아는 있지만 방역수준이 높아서 잘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한 나라들입니다. 여기에 들어갈 뻔했는데 빠진 나라들은 브라질이 있고요. 미국이 있고요. 중국이 있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 토론이 치열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에 이게 확정 발표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독일하고 스페인은 코로나19 충격이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안전하게 가자는 주장입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가 16명 미만으로 하자, 아니다, 20명까지는 넣자. 상당히 토론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나 포르투갈은 코로나19 충격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름 휴가가 오기 전에 빨리 관광객을 많이 입국시켰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입장도 있습니다. 프랑스 같은 경우죠. 상호주의로 가자. 유럽연합 국민을 받아들이면 그 나라 국민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자는 겁니다. 여기에 걸려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의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너희가 풀면 우리도 풀테니 빨리 같이 풀자라는 입장입니다. 이 명단은 권고사항입니다. 예외적용도 가능하고 또 수시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럽으로 나갈 우리 국민으로서는 그래서 여전히 조심할 것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나라별로 다를 수가 있으니까 미리 확인하셔야 되고 갑자기 돌발상황으로 더 악화될 수가 있으니까 따로 고립되지 않게 조심하셔야 되고 비자는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가 대부분인데 혹시 안 받는 나라도 있을 수 있지만 미리 확인하셔야 되고 갔다가 돌아오시면 14일 격리수용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아지면 다시 보이스피싱 범죄가 번질 수도 있습니...

YTN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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