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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해진함 사고' 21세 하사 사망…해군 준장은 "사고와 사망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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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 두달 전 숨진 스물한 살의 해군에 주목하겠습니다. 이형준 하사입니다. 이 하사는 2018년 11월, 우리 해군의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에서 큰 사고를 당한 뒤 후유증에 시달려 왔습니다.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놓고 지역 언론에서도 문제를 제기했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당시 청해진함에 탔던 해군들을 어렵게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