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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광주는 '사찰발 집단감염'…다단계 업체 거쳐 확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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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만이 아닙니다. 광주의 한 절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이 다단계 업체 사무실과 암호화폐 설명회를 거쳐 전국으로 퍼질 위기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벽부터 출입문까지 방역이 한창입니다.

이 건물 10층 사무실은 폐쇄됐습니다.

다단계 업체로 알려졌는데,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감염경로를 시간순으로 봤습니다.

광륵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A씨는 60대 B씨와 광주의 한 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